Moral Mirror — 빌더 노트북
정답 없는 영역에서 AI가 사람을 덜 확신하게 만들 수 있을까. 한 빌더가 이 주제를 고민한 구석구석의 흔적과 검증 과정을 공개로 쌓아가는 연재 책.
시리즈 안내
Sandel의 정의(Justice) 강의실에서 한 번이라도 멈칫해 본 사람은 안다 — 내가 방금 한 말과 본능적 거부감이 충돌하는 그 순간이 진짜 배움이 일어나는 자리라는 걸. 이 노트북은 "그 메커니즘을 AI로 1:1에서 재현할 수 있을까"라는 막연한 직관에서 시작한다.
결과물 보고가 아니라 생각의 trajectory 기록이다. 카테고리에 이름이 없던 빈자리를 어떻게 발견했고, 10개 페르소나 라운드테이블로 어떻게 검증했고, Anthropic이 먼저 짚어준 manipulation·sycophancy·정신 건강 risk를 어떻게 만났는지 — 고민의 구석구석을 격주로 공개한다.
AI 교육·리터러시, 정답 없는 영역의 평가, 다중 에이전트 아키텍처, 그리고 "AI라서 처음 가능해진 페다고지"에 관심 있는 사람을 위해 쓴다. 20회차가 모이면 책 한 권이 되는 in-progress book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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